[2019.10.23] 국내 증시 마감 후 동향

코스피 0.39%(8.24p) 하락한 2,080.62p
개인 : +279억 / 외인 : +1,170억 / 기관 : -1,462억

코스닥 0.47%(3.07p) 상승한 658.98p
개인 : -946억 / 외인 : +1,301억 / 기관 : -274억

<10월23일>

오늘은 외국인의 양 시장에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선물 매도세 영향으로 코스닥은 상승으로 코스피는 하락하여 마감되었습니다. 제약/바이오 섹터로 수급 상승으로 다른 중소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 보인 장.

**남북경협주** 북한 악재 발생 >> 갭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고, 대다수의 종목들이 이번주 3거래일째 약세 보이면서 중소형주들 투매도 나오는 흐름보이면서

코스닥 장 중반 눌림목 강하게 형성하다가 후반 간신히 보합수준까지 회복해놓은 모습입니다.

양지수 그간 반등흐름 이어오다가 제약/바이오 섹터 외에는 순환매가 일어나주지 않다보니 단기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이지만, 중장기적인 반등흐름은 아직 훼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주 이재용 공판 예정되어있어, 삼성 관련주, 호텔신라 등 이부진 관련주 등 대형주들로 수급이 쏠릴 수 있습니다.

시장 전반적인 증시 체력이 회복되었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최근 금리 인하 등 정부의 경제정책이 완화적 통화정책의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증시가 바이오가 견인 중에 있지만 수급 요인만으로 지속 상승은 제한적입니다. IT 관련 주들과 단기간 상승 종목들은 매물 출회 현상에 주의하시고 바이오주의 관심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시면서 익일은 하이닉스와 삼성전기의 실적 발표가 앞두고 있어 3분기 주요 실적 발표에 따른 중, 소형주 중심 실적 개선주 관심두시길 바랍니다.